동부증권 “삼성전기, 실적 기대치 부합…목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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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30 08:39
입력 2015-10-30 08:39
동부증권은 30일 삼성전기의 올해 3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5천원에서 8만7천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삼성전기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천1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1조6천95억원으로 8.3% 늘었다.

권성률 연구원은 “주요 거래선 세트의 고사양화와 신모델 출시로 LCR사업부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고, 가판사업부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작년 3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계속 우상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통상 계절성과 하락하는 원/달러 환율 등을 보수적으로 가정할 때 720억원으로 기대한다”며 “보수적인 가정으로 12월 가동률이 급격하게 낮아지지 않으면 플러스 알파가 발생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또 “내년 1분기가 실적 등의 측면에서 강하게 시작될 것”이라며 “신규 플래그십 모델이 극대화되는 시기인 데다 디지털모듈(DM)사업부 구조조정 효과가 명확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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