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충돌] 서울대 교수 382명 ‘국정화 철회’ 요구 성명
수정 2015-10-29 03:44
입력 2015-10-28 23:04
역사 전공 이외 교수 등 포함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교수들은 이날 성명에서 “학자이자 교육자의 본분을 지키려는 충정에서 정부·여당이 백해무익한 결정을 철회하고 대화와 통합의 길을 택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체 교수진에 비해 참여가 적은 게 아니냐는 지적에 교수들은 “국정교과서 반대에 서명한 382명은 예전 한반도 대운하 반대 성명 당시 400여명이 참여한 이후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는 29일 오전 국정화에 반대하는 전국 교수 선언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민교협은 전국 170여개 4년제 대학에서 2000여명의 교수가 국정화 반대 서명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5-10-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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