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6조6천억…기대치 부합”
수정 2015-10-02 08:45
입력 2015-10-02 08:45
황민성 연구원은 “부진한 업황을 환율이 만회했다”며 사업 부문별로는 반도체가 전분기보다 개선되고 디스플레이는 서프라이즈 수준의 호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휴대전화 부문의 실적은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점쳤다.
황 연구원은 “주주환원을 더는 미루면 안 된다는 경영진의 공감대가 형성돼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표시했다.
그는 “3분기 실적 발표때 좀 더 구체적인 주주환원에 대한 발표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황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설비투자에 대해서는 “내년 메모리 투자는 올해 13조원보다 준 10조원 수준이 될 것”이라며 “삼성은 물량 대신 수익 기준의 점유율을 중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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