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롯데푸드, 3분기 이익개선…가정간편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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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02 08:32
입력 2015-10-02 08:32
NH투자증권은 2일 롯데푸드가 올해 3분기에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에 맞는 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정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0만원을 유지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롯데푸드가 5개 분기 만에 의미 있는 이익 개선을 한 것으로 본다”며 “롯데푸드의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8%, 15.4% 늘어난 4천586억원과 29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롯데푸드의 실적 개선은 육가공 부문 원가율 개선 때문”이라며 “육가공 부문은 연매출 4천억원 수준에 달하는데, 국내외 돼지고기 가격이 지난 7월 이후 하락하면서 3분기부터 마진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롯데푸드는 그룹 유통망을 활용해 이번 분기부터 간편식 제품을 재정비해 판매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 편의점을 활용한 가정 간편식(HMR) 사업 확대 등 성장 잠재력에 대해 기대를 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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