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현대제철, 연간 실적 기대이하…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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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02 08:30
입력 2015-10-02 08:30
NH투자증권은 2일 현대제철이 애초 기대치를 밑도는 연간 실적을 낼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8만2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변종만 연구원은 “철강업황 부진과 자동차 판매 증가 둔화에 따른 해외 코일센터 이익 감소,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관련 손실 등을 반영해 현대제철의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7.3%, 20.4% 낮췄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제철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 줄어든 3천660억원으로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추정하지만,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76.4%나 줄어든 300억원으로 애초 기대치의 절반을 밑돈 것으로 분석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주가가 주가순자산비율(PBR) 0.4배까지 하락한 만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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