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축협회장, 평양 방문 후 귀국…남북 축구교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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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9-21 16:35
입력 2015-09-21 16:35

프로축구 올스타 교류전 등 제안에 북한 “앞으로 이야기하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평양에서 열린 동아시안축구연맹(EAFF) 집행위원회에 참석한 뒤 21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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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평양에서 열린 동아시안축구연맹(EAFF) 집행위원회를 마친 뒤 21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북한 정 회장은 EAFF 집행위원회에 참석과는 별도로 리용남 북한축구협회장과 남북 축구교류 문제를 논의했다.  연합뉴스 TV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평양에서 열린 동아시안축구연맹(EAFF) 집행위원회를 마친 뒤 21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북한 정 회장은 EAFF 집행위원회에 참석과는 별도로 리용남 북한축구협회장과 남북 축구교류 문제를 논의했다.
연합뉴스 TV
지난 18일 방북한 정 회장은 EAFF 집행위원회에 참석과는 별도로 리용남 북한축구협회장과 남북 축구교류 문제를 논의했다.

정 회장은 리 회장에게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와 북한의 4.25 체육단의 교류전을 비롯해 U-20 월드컵 출전을 앞둔 여자대표팀의 합동훈련과 유소년팀 교류 등을 제안했다고 축협 관계자가 전했다.

정 회장의 제안에 대해 리 회장은 즉답을 피하고 “앞으로 이야기하자”고만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협 관계자는 “정 회장이 북한축구협회 사무실을 방문해 리 회장을 만난 시간은 20분 정도에 불과해서 깊은 논의를 할 수는 없었다”며 “앞으로 북측과 교류 문제를 추가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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