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남녀 연봉 격차 3천만원 넘어”
수정 2015-09-14 09:40
입력 2015-09-14 09:40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이 9월 현재 코스피에 상장한 726개사의 직원 평균 연봉을 조사한 결과 남성 7천256만원, 여성 4천213만원으로 3천43만원의 차이가 났다.
평균 근속연수는 남성 11.8년, 여성 6.9년으로 약 5년의 격차가 나타났다.
코스닥 상장사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코스닥 상장사 1천31개사의 평균 연봉은 남성 4천636만원, 여성 3천31만원으로 1천605만원의 격차가 났다. 평균 근속연수는 남성이 6.1년, 여성이 4.3년으로 남성이 약 2년 길었다.
김 의원은 “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여성들의 경력 단절 영향으로 성별간 근속연수 및 연봉 격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일하는 여성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국가적 책임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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