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1%, 박근혜 정부 남북합의 잘했다”
수정 2015-08-26 13:33
입력 2015-08-26 13:33
<리얼미터> 여야지지층 모두 긍정평가…모든 지역·연령층도 호평
리얼미터가 종합편성채널 MBN의 의뢰로 지난 25일 전국의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이번 합의에 대해 ‘잘했다’는 응답이 전체의 60.9%로 집계됐다.
’잘못했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16%에 불과했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 비율은 20.8%였다.
모든 지역·연령층에서 ‘잘했다’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했고, 지지 정당별로도 새누리당(잘했다 89.5%-잘못했다 3.8%), 새정치민주연합(35.4%-29.7%) 지지층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었으나 모두 긍정 평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북 공동보도문에서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과 관련, 유감을 표명한 데 대해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응답이 70.6%로, 만족하는 응답 비율(23.5%)보도 높았다.
그러나 북측의 ‘유감’ 표명을 사과로 받아들인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72.1%에 달해 그렇지 않다는 응답자(22.0%)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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