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도발 쇼크’ 코스피 폭락

이정수 기자
수정 2015-08-22 04:16
입력 2015-08-22 00:28
38P↓ 1876선 마감… 2년 만에 최저치
코스피는 21일 전날보다 38.48포인트(2.01%) 내린 1876.07에 마감됐다. 2013년 8월 23일(1870.16) 이후 2년 만에 가장 낮다. 전날 세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것도 낙폭을 키웠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3.42%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4.27% 내렸다. 앞서 미국 다우존스산업지수도 2.06% 하락했다.
코스피는 장이 열리자마자 50포인트 넘게 급락하며 1900선이 무너졌다. 공포에 질린 개인 투자자들이 5328억원어치를 투매했다. 코스닥은 장중 6% 이상 폭락세를 보이다가 낙폭을 다소 만회, 29.66포인트(4.52%) 떨어진 627.05에 마감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2015-08-22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