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끈적·꾸물… 내일부터 빗방울

유용하 기자
수정 2015-08-10 03:39
입력 2015-08-09 23:34
12일 전국 비… 폭염 꺾일 듯
기상청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고, 10일에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아 무더울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아침에는 남부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열대야 기준인 25도 이하로 떨어지겠으나 습도가 80~90%로 높아 여전히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10일 전국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도, 서울·광주 33도, 부산·제주·대전 31도 등으로 예상된다.
11일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에는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경남 서부,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비는 12일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13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12일 서울 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떨어지는 등 더위가 수그러들 것으로 전망된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15-08-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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