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주 軍위안부 피해자 박유년 할머니 별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8-08 21:34
입력 2015-08-08 21:34

생존자 47명으로 줄어

미국에 거주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박유년 할머니가 7일(현지시간) 오전 별세했다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8일 밝혔다.

정대협에 따르면 박 할머니는 경기도 파주에서 지내다 10여년 전 미국으로 이주해 아들 집에서 거주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오랜 기간 병원에 입원하다 사망 직전까지 최근 2주간 아들 집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발인은 12일(현지시간) 오전이다.

박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정부에 등록된 군 위안부 피해자 283명 가운데 생존자는 47명으로 줄었다. 올해 들어서만 피해자 7명이 세상을 떠났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