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장거리 지대공유도탄 ‘천궁’ 품질인증사격 성공
수정 2015-07-30 10:22
입력 2015-07-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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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인 ‘천궁’이 품질인증사격에 성공해 본격적으로 양산 단계에 들어간다.
방위사업청 제공
품질인증사격은 무기가 개발 단계에서 보인 성능을 양산 단계에서도 그대로 발휘하는지 확인하는 절차다. 이번 품질인증사격에서는 올해 말 군에 납품될 예정인 첫 생산품이 발사됐다.
방사청은 “천궁의 품질인증사격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만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양산 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궁은 공군의 노후한 ‘호크’를 대체할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로, 2011년 ADD가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천궁은 개발 단계에서 다양한 조건의 사격시험을 통과해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2012년에는 정부 연구개발 최우수 성과에 선정됐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번 품질인증사격으로 천궁의 우수한 품질이 입증됐다”며 “천궁이 군 전력 증강에 크게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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