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게임 FIFA16 표지에 알렉스 모건…첫 여자선수
수정 2015-07-21 09:23
입력 2015-07-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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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업체 일렉트로닉아츠(EA) 스포츠는 올해 9월 발매될 신작 ‘FIFA16’ 표지 모델로 모건을 선택했다고 21일(한국시간) 밝혔다.
모건은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나란히 표지에 등장하게 된다.
미국 대표팀 공격수인 그는 캐나다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1골을 터뜨렸다.
이 게임의 캐나다판 표지에는 모건 대신 캐나다의 ‘국민 스타’ 크리스틴 싱클레어가 인쇄된다.
이들 두 선수는 그동안 남자 축구 선수들의 독무대였던 FIFA 시리즈 표지에 등장하는 첫 여성으로 기록된다.
이같은 변화가 불어닥친 것은 EA스포츠가 20여년간 이어온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이번 FIFA16에서 여자 대표팀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모건은 “FIFA 시리즈의 첫 여성 표지 모델로 선정된 것은 커다란 영광”이라면서 “이에 더해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선수(메시)와 함께 표지에 등장하는 것은 초현실적이기까지 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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