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아직 결정된 것 없다…양가 논의 중” 소속사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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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14 08:47
입력 2015-07-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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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결혼 “아직 결정된 것 없다…양가 논의 중” 소속사 공식입장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이달 말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두 사람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3일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 날짜 및 장소는 미정이다.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결혼식 장소로 거론됐던 서울 광장동의 W호텔 관계자도 “배용준 박수진 측에서 예식과 관련한 문의가 온 것은 사실이나 아직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7월 27일과 29일을 놓고 날짜를 조율 중이나 27일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이번 가을 결혼할 것이라고 알렸다.



두 사람은 만난지 3개월이 안 된 시점에서 결혼을 발표해 더욱 관심을 모았지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확신이 깊었다”며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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