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인기비결은? 김구라 “3만명이 레시피 교환 광풍”…백종원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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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08 08:26
입력 2015-07-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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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 인기비결은? 김구라 “3만명이 레시피 교환 광풍”…백종원 겸손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의 인기 비결에 대해 김구라가 원인을 짚었다.

7일 밤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김구라는 “(이 프로그램) 시청률이 대단하다”면서 현황을 전했다.

이에 출연자인 윤상, 박정철, 손호준은 “우리 때문에 높은 건 아니잖아”라고 말했고, 반면 백종원은 “우리 팀워크의 힘이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김구라는 “시청률도 시청률인데 SNS에 3만명 정도가 레시피 교환하니까 광풍”이라면서 “이러니까 검색어 공보 담당 비서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그동안 쿡방, 먹방이 많았는데 ‘집밥 백선생’이 인기 많은 것은 방송을 보고 사람들이 맛있겠다 해달라고 해야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요리 못하는 사람도 해야겠다 해서인 것 같다. 만능간장, 카레 같은 것이 특히 인기 많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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