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세이부전 4타수 1안타 1득점…타율 0.329
수정 2015-06-29 21:53
입력 2015-06-29 21:53
일본프로야구 통상 100번째 2루타
이대호는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31에서 0.329(258타수 85안타)으로 내려갔다.
이대호는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세이부 선발 마키타 가즈히사의 시속 128㎞의 5구째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때렸다.
이대호는 후속 타자들의 연이은 안타로 홈을 밟는 데 성공했다.
팀이 3-0으로 앞선 3회말 2사 후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마키타의 초구를 쳤지만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
3-1로 앞선 6회말 1사 1루에서는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8회말 1사 1, 2루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서 세이부의 세 번째 투수 다나카 야스히로의 5번째 공을 공략했지만 병살타가 됐다.
세이부의 유격수는 이대호의 타구를 점프 캐치한 뒤 2루로 송구해 2루주자 아카시까지 아웃시켰다.
소프트팽크는 세이부를 3-1로 꺾고 4연승을 이어갔다.
44승 25패 3무가 된 소프트뱅크는 퍼시픽리그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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