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머니 쓰려고”…1만원권 위조한 고교생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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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15 08:45
입력 2015-06-15 08:45
대구 수성경찰서는 15일 1만원권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통화위조 등)로 고등학교 1학년생 A(15)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A군은 이달 초 집에서 컬러복사기로 1만원권 지폐 6장을 위조한 뒤 지난 6일 대구 수성구 일대 문구점 2곳에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위조지폐 6장 모두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한 뒤 PC방에서 게임머니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실제 1만원권을 복사한 종이 양면을 앞뒤로 붙인 형태의 조잡한 위조 지폐였다”며 “위조 지폐인걸 알아챈 문구점 주인들이 곧장 신고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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