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파괴 않겠다 했지만… 불안한 ‘세계유산’ 팔미라
김규환 기자
수정 2015-05-29 01:56
입력 2015-05-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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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교 조각상만 부수고 유적은 보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이 점령한 시리아 홈스주의 고대 도시 팔미라 일대 유적 가운데 다신교와 관련된 조각상만 부수고 나머지는 보존하겠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IS는 앞서 26일 온전한 상태의 팔미라 유적들을 촬영한 87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탈랄 바라지 홈스주 주지사는 “IS가 팔미라 박물관에 있는 조각상 일부를 파괴했으며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벨 신전의 조각상이 파괴됐다는 보고도 들어왔다”고 말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2015-05-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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