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수도 카불 외교공관 밀집지역서 큰 폭발음
수정 2015-05-27 05:27
입력 2015-05-27 05:27
폭발 장소는 외교공관과 정부 청사가 다수 위치한 와지르 와크바르 칸이라는 지역인 것으로 전해졌으나, 구체적 지점과 탈레반의 소행인지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 지역에서 첫 폭발음이 들린 이래 한 시간 동안 10여 차례의 폭발이 이어졌으며 총성도 잇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폭발음은 로켓 발사에 따른 것으로 보이지만, 일북 강력한 폭발은 자살폭탄 테러와 관련된 것일 수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또 폭발 지점이 파키스탄 고위 정치인의 가족 소유로 지금은 외국인이 사는 외교가의 한 게스트하우스일 가능성도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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