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 ICBM 공격 대비 신형레이더 알래스카 배치

김미경 기자
수정 2015-05-25 00:24
입력 2015-05-24 23:16
미 국방부는 22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오는 2020년까지 북한과 이란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신형 장거리 식별레이더(LRDR)를 알래스카주 내륙 중앙의 클리어 공군기지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레이더는 북한이 미국을 향해 ICBM을 발사할 경우 이를 비행 중간 단계에서 식별·추적하는 장비로, 미국 서해안에 배치되는 지상발사요격미사일(GBI)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국방부는 “북한과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미 본토 방어의 핵심인 중간 단계 미사일방어(GMD) 능력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2015-05-25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