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설훈, 천안함유족에 사죄·교문위원장 사퇴해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4-01 13:13
입력 2015-04-01 13:13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1일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이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 아닐 수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과 관련, 천안함 희생 용사와 유족에게 사죄하거나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권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표가 천안함 괴담·음모론 등에 새정치연합이 직간접 관련이 있었던 데 대해 종지부를 찍는 듯했는데, 국회 교육위원장이 자신의 정당 대표와 반대 입장을 밝혔다”면서 “천안함 희생 용사 46명과 유족, 국민께 깊이 사죄하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국가를 불신하고, 국가 안보, 국민 교육에 불확실한 신념과 소신이 있는 의원이 교육위원장을 맡을 수 있겠느냐”면서 “희생 용사와 유족, 국민께 사죄를 못한다면 교육위원장을 사퇴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군현 사무총장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문재인 대표는 당 소속 중진 의원이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임을 부인해온 것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