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종북몰이·이념공세 한미동맹에 오히려 부담”
수정 2015-03-07 11:05
입력 2015-03-07 11:05
김성수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자신의 주의·주장을 폭력으로 관철하려는 극단적 행동은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면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구체적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정부·여당이 이번 사건을 마치 종북 세력의 조직범죄인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며 “종북몰이·이념공세는 한미동맹에 오히려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도 “어떤 이유에서라도 폭력과 테러는 용서할 수 없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행동에 맞는 죗값을 치러야 한다”면서도 “정치인들이 이런 초유의 사태를 종북몰이·이념논쟁으로 몰고 가 정권 지지율 하락세를 멈추고 4월 선거에서 득을 보려고 하는 건 옳지 못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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