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정호섭 해참총장에 임명장 수여
이지운 기자
수정 2015-02-27 05:01
입력 2015-02-27 00:02
해군은 통영함 납품 비리 등 방위사업 비리로 인해 정부합동수사단의 수사가 해군 전체 사업으로 퍼져 참모총장이 해임되고 예비역 간부들이 줄줄이 구속되는 등 창설 70주년을 맞은 올해 큰 위기를 맞아 ‘작전통’ 신임 총장에게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다. 국방부가 이런 위기감으로 4월 장성 정기 인사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참모총장 교체를 단행한 것도 조직을 추스리기 위한 초강경 대책이었다. 해군에서는 우선 정 신임총장이 방위사업 부문에 근무한 경험이 없고 주요 전투함 등 작전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만큼 청렴하게 조직을 추스르고 실추된 해군의 위상을 다시 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2015-02-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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