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원전 배수로 방사성 농도 급상승
수정 2015-02-23 10:56
입력 2015-02-23 10:56
보도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무렵 배수로의 방사선량이 급격히 높아졌다는 경보가 울리기 시작했다.
도쿄전력이 이곳의 물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스트론튬을 비롯해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최대 1ℓ당 7천230베크렐(㏃)을 기록했다.
이날 검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은 평소 이 배수로에서 검출되는 양의 약 70배에 달하며, 오염수가 후쿠시마 원전 전용 항만으로 흘러들어 갔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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