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차우리 IPCC 의장, 성추행 혐의로 피소
수정 2015-02-21 23:11
입력 2015-02-21 23:11
20일(현지시간) 현지일간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인도인인 파차우리 의장이 소장으로 있는 인도 뉴델리의 ‘에너지자원연구소’(TERI) 여성연구원(29)이 2013년 9월 연구소에 들어온 이후 파차우리 의장이 신체적 접촉을 하고 음란한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을 보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이 여성은 오는 23일 법정에 나와 노트북과 전화기 등 증거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변호인은 전했다.
파차우리 의장 측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심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혐의가 입증되면 최장 징역 5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2002년부터 파차우리가 의장을 받고 있는 IPCC는 2007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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