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피어스 브로스넌 미국 말리부 저택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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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13 05:01
입력 2015-02-1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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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역을 맡았던 영화배우 피어스 브로스넌(62)의 미국 말리부 저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전날 오후 9시48분께 차고 내에서 발생했으며, 차고 위에 있던 침실 등 상당 부분을 태웠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30여 분만에 불을 진화했으며, 집 안에 있던 브로스넌을 비롯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소방국 측은 전했다. 재산피해 규모는 100만 달러(1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브로스넌의 저택은 LA 인근 말리부 브로드 비치에 위치해있으며, 1만3천 평방피트(1천200㎡) 규모에 가격은 1천800만 달러(약 199억 원)에 이른다. 이 지역은 유명 연예인과 미국 갑부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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