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특집] 롯데제과, 출시 1년 만에 2500만봉 효자 ‘말랑카우’

유영규 기자
수정 2015-02-12 19:53
입력 2015-02-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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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카우’가 출시 1년 만에 2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롯데제과의 효자 상품으로 떠올랐다. 판매된 양을 봉지로 환산하면 약 2500만봉. 산술적으론 전 국민 2명 중 1명이 1봉씩 사들인 셈이다. 연간 50억원 매출만 올려도 성공작이라는 평가를 받는 캔디 시장에서 1년 만에 250억원이란 매출은 롯데제과 스스로도 예상치 못한 결과다. 국내 캔디 시장에서 신제품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것은 2004년 애니타임(롯데제과), 마이쮸(크라운제과) 이후 10년 만이다. 시장의 반응은 남달랐다. 입소문이 난 뒤 재고는 물론 판매대에서 제품을 찾기도 어려울 정도였다. 롯데제과는 두 차례에 걸쳐 생산설비를 확대했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 주지 못했다.
롯데제과 제공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5-02-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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