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동강맥주공장, 막걸리도 생산…주민들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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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10 20:01
입력 2015-02-10 20:01
외국에서도 호평을 받는 북한의 ‘대동강맥주’를 생산하는 공장이 막걸리도 만들어 주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문수각, 평양면옥, 연못각 등 평양 시내 유명 식당에 공급되는 막걸리가 대동강맥주공장에서 “공업적 방법으로” 생산된 것이라고 소개했다.

문수각의 최정옥 지배인은 “막걸리를 마시기 위해 매일 많은 사람들이 우리 문수각을 찾는데 명절이나 일요일에는 그 수가 배로 늘어난다”며 막걸리의 높은 인기를 설명했다.

중앙통신은 지난 7일에는 대동강맥주공장이 과학적인 품질관리를 비롯한 우수한 ‘경영전략’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만든다며 대동강맥주를 “자본주의 세계에 던져진 맥주 폭탄”이라고 치켜세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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