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고령화시대… ’안티에이징’ 애견용품 인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2-09 10:36
입력 2015-02-09 10:36
최근 견주의 세심한 건강관리로 10살이 넘는 노령견이 많아지면서 노령견을 위한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온라인 종합쇼핑몰 롯데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사료를 포함한 노령견 전용 상품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다.

대표적인 상품은 노령견 전용 사료로 이 기간 매출이 23% 늘었다. 나이 든 개에 자주 발생하는 관절질환, 심장질환, 알레르기 등 질병에 따른 맞춤형 사료를 찾는 고객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롯데닷컴은 설명했다.

또 일명 ‘개모차’로 불리는 개 유모차 매출은 26% 신장했다. 쇠약해져 걷기 어 려운 개도 유모차에 태워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어 노령견주들에게 인기가 많다.

노령견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를 공급해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노령견용 영양제 매출도 39% 늘었다.



김현민 롯데닷컴 애완용품 담당 김현민MD는 “노령견은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심적으로 부담이 커져 다른 연령대보다 품질이 좋은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