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입국 탈북난민 11명”< RFA>
수정 2015-01-06 08:17
입력 2015-01-06 08:17
미국 국무부 인구난민이주국은 난민입국보고서에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미국에 정착한 탈북 난민은 모두 11명으로 전년보다 3명 줄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에서 지난 2004년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이후 이 법에 근거해 난민 지위를 받고 미국에 정착한 탈북 난민은 모두 178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지난 2012년 미국에 입국한 탈북 난민 수는 23명, 2013년에는 14명으로 매년 감소 추세다.
탈북 난민은 미국에 정착한 지 1년이 지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고 그로부터 5년이 지나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다.
그레그 스칼라튜 미국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HRNK)은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미국을 ‘원수의 나라’로 교육받은 탓에 미국으로 오는 탈북 난민 수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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