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도 에어아시아기 실종소식에 ‘촉각’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12-28 16:37
입력 2014-12-28 16:37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QZ8501기가 연락이 끊긴 가운데 중국정부도 이 사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기자와의 문답’ 형식의 성명을 통해 “QZ8501기의 연락 두절 상황과 관련해 우리도 탑승객들의 안위를 깊이 우려하고 있고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중국 외교부와 주인도네시아, 주싱가포르 대사관 및 총영사관에 신속하게 상황을 알아보도록 조치했다”며 “탑승객 중에 중국인은 없는 것 같지만 계속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 3월 발생한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여객기 MH370 실종사건으로 큰 슬픔을 경험한 바 있다.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에서 베이징으로 가던 이 항공기의 탑승객 대부분은 중국인이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