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카페서 인질 추가 탈출…경찰 현장 급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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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16 02:33
입력 2014-12-16 00:00
호주 시드니 도심 카페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소행으로 보이는 인질극이 발생한 가운데 인질 몇 명이 추가로 탈출했다.

현장을 취재하던 AP통신 사진 기자는 큰 폭발음과 함께 5∼6명이 시드니 시내 금융 중심가인 마틴플레이스의 린트 초콜릿 카페에서 뛰어나오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들이 탈출한 직후 중무장한 경찰이 현장을 급습했다.

앞서 30여 명으로 추정되는 인질 가운데 이 카페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한국 교민 여대생 배모(20) 씨 등 5명도 탈출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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