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만화 ‘나루토’ 15년만에 연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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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1-11 00:00
입력 2014-11-11 00:00
한국에서도 인기있는 일본만화 ‘나루토’의 연재가 끝났다고 산케이 신문 인터넷판이 10일 보도했다.

일본 출판사 슈에이사(集英社)는 이날 발매한 만화잡지 ‘주간 소년점프’ 11월24일호에 나루토의 699회와 최종 700회를 실었다.

나루토의 작가인 기시모토 마사시 씨는 책 마지막에 “기쁘기도 슬프기도 하고 복잡한 심경”이라며 “독자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루토는 닌자촌의 말썽꾸러기 우즈마키 나루토가 시련을 극복해가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만화로 1999년 9월부터 15년간 연재됐다. 단행본은 일본에서 1억3천만 부 이상, 해외에서 7천500만 부 이상 발행됐다고 산케이는 소개했다. 일본에서는 2002년부터 TV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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