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금은 증세 논할 상황아냐”…野 증세론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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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1-10 11:45
입력 2014-11-10 00:00
새누리당은 10일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의 ‘증세’ 논의 제안을 일축했다.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금은 증세를 논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문 비대위원장이 새정치연합 비대위 회의에서 무상보육 및 무상급식을 둘러싼 정치권 내 논란의 근원적 해법으로 증세를 제시하며 증세 논의를 위한 사회적 대타협기구 구성을 제안한 것을 일축한 것이다.

김 수석부대표는 “지금은 워낙 국민 경제가 나쁘고 경제 상황이 나쁘며,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형편없이 낮아진 상태”라고 강조하면서 “당분간 현 기조 아래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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