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獨외교장관 접견…통일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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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31 08:47
입력 2014-10-31 00:00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한반도 통일 및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양국 협력방안과 한반도·동북아 정세를 논의한다.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제1차 한독 통일외교정책자문위 회의 참석차 방한했으며, 자문위는 지난 3월 한독 정상회담 후속조치에 따라 통일분야 경험공유를 위해 만들어진 양국간 협의체다.

박 대통령은 지난 3월 독일을 방문해 통일구상인 드레스덴 구상을 발표했고,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협력 강화를 희망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한독 통일외교정책자문위를 통한 양국 협력 강화를 당부하면서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활동 등 통일준비 상황과 남북관계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경욱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지난 3월 독일 방문 당시 양국간 기존의 통일자문협의체를 더 내실화하고, 통일과 관련된 외교와 경제분야 경험 공유를 위한 협의체를 새로이 설치하는 등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 바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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