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주택서 불…치매 노부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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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23 07:19
입력 2014-10-23 00:00
음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치매노인 부부가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전 5시 20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 유모(79)씨의 1층 슬레이트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유씨와 그 부인 이모(80)씨가 숨졌다.

이 불은 주택 1동(99㎡)을 모두 태운 뒤 진화됐다.

숨진 유씨와 이씨는 치매노인 부부로 이곳에서 함께 생활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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