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잉어, 무게만 130kg 사람보다 큰 몸집…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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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20 10:29
입력 2014-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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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잉어

베트남 남부 호찌민의 하천에서 무게가 130㎏가량 되는 초대형 잉어가 잡혀 화제다.

18일 현지 언론은 베트남 호찌민의 하천에서 무게가 130㎏가량 되는 초대형 잉어가 잡혔다고 보도했다.

거대 잉어를 낚은 어부는 “지난 6∼7년 동안 동나이강 지류에서 어업에 종사해왔지만 이처럼 큰 물고기를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잡힌 물고기는 메콩강 유역에서 서식하는 ‘자이언트 잉어’(Giant barb, Siamese giant carp)로 인근 상인에게 1억 9200만 동(약 963만원)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언트 잉어는 전 세계 잉어과 어종에서 가장 큰 물고기로 그동안 서식처 파괴와 남획 등으로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 멸종 위기 종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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