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빈 사무실서 1억여원 든 금고 통째로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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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13 14:47
입력 2014-10-13 00:00
경기 시흥경찰서는 빈 사무실에 침입, 1억여원이 든 금고를 통째로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47)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씨는 이달 8일 오전 1시 44분께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의 한 유통회사 사무실에 침입, 현금 1억900만원이 든 60㎏ 철제금고(가로 50㎝, 세로 50㎝)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훔친 금고를 인근 하천으로 가져가 미리 준비한 도구로 부순 뒤 금고를 하천에 버리고 안에 있는 현금만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가 유흥비로 쓴 1천200만원을 제외하고 남은 9천700만원을 모두 회수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돈이 필요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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