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국감중 중국 방문 김무성, 국회 팽개친 것”
수정 2014-10-13 14:08
입력 2014-10-13 00:00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이 지난주 내내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한사코 반대하더니 이제는 국정감사를 아예 하지 않을 모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대변인은 “정부조직법 처리가 급하다더니, 정부조직법 협상 대표인 조원진 국회 안행위 간사 등 여당 의원 10여 명이 4일간 국감에 출석하지 않는 것은 일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왜 하필 이때 중국을 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김 대표의 대권 행보에 줄을 서느라 새누리당은 국정감사는 아예 뒷전”이라며 “대통령급 수행단을 구성해 요란하게 중국을 방문하는 김 대표가 시진핑 주석과 찍은 대선용 사진 말고 무엇을 들고 올지 주목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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