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우슈> 강영식·김혜빈, 남녀 산타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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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24 00:00
입력 2014-09-24 00:00
우슈 국가대표 강영식(26·충북개발공사)과 김혜빈(20·양주시 우슈쿵푸협회)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따냈다.

강영식은 23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산타 남자 60㎏급 준결승에서 쿵훙싱(중국)에게 0-2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앞서 벌어진 여자 52㎏급 준결승에서는 김혜빈이 엘라헤 만소리안사미루미(이란)에게 0-2로 패배했다.

강영식과 김혜빈의 최종 성적은 3위로, 동메달 획득이 확정됐다.

대련 종목인 산타에서는 4강전에서 승리한 선수 두 명이 결승에서 금·은메달을 가리고, 패배한 선수 두 명에게는 별도의 3-4위 결정전 없이 동메달을 수여한다.

강영식과 김혜빈은 준결승에서 이 종목의 세계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중국, 이란 선수를 만나는 불운 탓에 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중국과 이란은 4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남녀 산타에 걸린 7개의 금메달을 모두 나눠 가진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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