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코스피 2,050선 안착 이후 반등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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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22 08:27
입력 2014-09-22 00:00
대신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가 2,050선에 안착하는 과정을 거친 이후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22일 전망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의 12개월 전망치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여전히 0.99배로 1배에 못 미치는 등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추석 연휴 이후 외국인 순매수가 정보기술(IT)·화학 업종에 집중되는 등 적극적인 종목 선정으로 고수익을 꾀하는 외국계 액티브 자금의 활동력이 커지고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외국인이 지난 2주간 연속 매도한 것은 개별 기업 이슈의 영향이 크다고 이 연구원은 덧붙였다.

게다가 최근 국내 주식형 펀드로 연속 자금이 유입된 가운데 주식형 펀드 자금의 환매 및 유입 지수대가 코스피 2,050선까지 올라서 환매 압력이 작아질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여기에 세계 금융시장 안정이 더해질 경우 코스피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도 가세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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