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서 50대男 총기난사…자녀 1명·손주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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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19 10:41
입력 2014-09-19 00:00
미국 플로리다주 북부의 한 가정집에서 18일(현지시간) 5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자신의 딸과 손주 6명을 죽인 후 자살했다고 현지 보안관이 밝혔다.

보안관에 따르면 범인은 돈 찰스 스피릿이란 이름의 51세 남성으로, 총기 난사로 사망한 손주들의 연령대는 3개월에서 10살에 이른다.

한 보안관이 사건을 인지한 뒤 현장에 도착해 이 남성과 접촉했으나 남성은 결국 자살했다고 보안관 측은 설명했다.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건이 발생한 벨 지역은 인구 350명 가량의 소규모 마을로 플로리다주 게인즈빌에서 서쪽으로 48㎞ 떨어진 곳에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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