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드 비난하며 사임한 두 前 장관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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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13 02:57
입력 2014-09-13 00:00

몽트부르·필리페티 다정한 한때… 佛 잡지 파리마치 표지에 실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을 맹비난하고 내각에서 나온 프랑스 남녀 장관이 사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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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 몽트부르 전 경제장관(오른쪽)과 오렐리 필리페티 전 문화장관
아르노 몽트부르 전 경제장관(오른쪽)과 오렐리 필리페티 전 문화장관
프랑스 뉴스전문 방송국 프랑스24는 11일(현지시간) 주간지 파리마치를 인용해 “아르노 몽트부르 전 경제장관과 오렐리 필리페티 전 문화장관이 지난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며 서로의 상처를 돌봤다”고 보도했다. 파리마치의 표지엔 ‘샌프란시스코의 러브스토리’라는 제목과 함께 두 전 장관이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게재됐다.

몽트부르(51)전 경제장관은 올랑드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다 지난달 말 교체됐다. 프랑스24에 따르면 그는 마뉘엘 발스 총리에게 경질 소식을 듣고 “다시 자유를 얻었다”고 말했다.

필리페티(41) 전 문화장관은 정부가 좌파의 원칙을 저버렸다며 돌연 사임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14-09-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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