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국민타자’ 이승엽, 최고령 30홈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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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11 09:10
입력 2014-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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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홈런 터뜨리는 이승엽
솔로홈런 터뜨리는 이승엽 10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삼성전. 6회초 1사 상황에서 삼성 이승엽이 시원한 우익수 뒤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승엽(38·삼성 라이온즈)이 한국 프로야구 최고령 시즌 30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승엽은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삼성이 0-2로 끌려가던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0볼-1스트라이크에서 NC 선발 에릭 해커의 2구째 시속 128㎞의 포크볼을 받아쳐 비거리 105m의 아치를 그렸다.

지난달 30일 넥센 히어로즈와 홈 경기 이후 6경기 만에 터진 이승엽의 올 시즌 30번째 홈런이다.

이로써 이승엽은 만 38세 23일의 나이로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고령 시즌 30홈런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01년 롯데 자이언츠의 펠릭스 호세가 갖고 있던 만 36세 3개월 17일이었다.

이승엽은 이날까지 통산 388개의 홈런으로 개인 통산 최다 및 단일 시즌 최다(2003년 56개) 기록과 최다 홈런왕 달성(5회) 등 대부분의 한국 프로야구 홈런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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