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업계 최초 상여금 600% 통상임금 적용안 마련 “임금 상승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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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29 09:28
입력 2014-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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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세계 최대 크기인 26만 6000t급 LNG선 4척. 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세계 최대 크기인 26만 6000t급 LNG선 4척.
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 업계 최초 상여금 600% 통상임금 적용안 마련 “임금 상승 효과는?”

삼성중공업이 중공업 업계 최초로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할 전망이다.

29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사측은 지난 26일 노동자협의회에서 상여금 600%를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안을 제시했다.

사측은 이 안을 실행할 경우 4.6%의 기본급 인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봤다. 생산직 기준 연 평균 270여만원의 임금 상승 효과가 예상된다.

사측은 또 상여금의 통상임금 적용 시점을 지난 3월로 하자고 노동자협의회에 제안했다. 이에 따라 약 130만원의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소급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우조선해양과 STX조선해양 노사는 올해 임금·단체협약을 타결했지만 통상임금 부분은 추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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