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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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18 09:07
입력 2014-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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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코스맥스가 지난 2분기 기대치에 맞는 실적을 올렸다며 목표주가를 11만6천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렸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18일 “코스맥스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천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비슷했다”며 “전반적으로 기대치에 맞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매출이 319억원으로 37% 성장했는데 위안화로 환산한 매출 성장률은 51%에 달한다”며 “3분기 이후부터 원화 강세 현상이 둔화하면 원화 기준 매출과 위안화 기준 매출 간 격차가 좁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중국 매출 성장률도 37%에 달할 것”이라며 “1억5천개인 상하이 공장의 생산능력은 올해 10월까지 2억개, 내년 말 3억개까지 단계적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수요 증가와 인도네시아, 미국 진출에 힘입어 3년간 해외 합산 매출은 연평균 41%, 영업이익은 43% 성장할 것”이라며 “전사 영업이익 내 해외 기여도는 올해 34%에서 2017년 52%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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