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에볼라환자 의료진 “놀랄만한 일 아직 없어”
수정 2014-08-08 03:20
입력 2014-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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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NBC 등 조지아주 지역 언론은 7일(현지시간) 에볼라 환자 2명이 입원 중인 에모리대 병원의 담당 의료진과 환자 가족 측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대학 감염병동의 제이 바키 박사 등 의료진은 “경과를 자주 관찰하고 문제가 생기면 대처하는 게 전반적으로 하는 일”이라며 “지금까지 놀랄 만한 일은 없었다”고 말했다.
라이베리아에서 의료활동을 하다 감염된 의사 켄트 브랜틀리(33)와 간호사 낸시 라이트볼(59)은 미국으로 송환되기 전 실험단계의 에볼라 치료제인 지맵(Zmapp)을 투여받고 기적적으로 회복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이트볼의 아들인 제러미는 “아직 병마와 싸우고 있다”며 어머니를 면회할 수 있는 시간이 몇 분 정도라고 전했다.
브랜틀리와 라이트볼은 각각 지난 2일과 5일 미국 정부가 라이베리아로 보낸 특별기를 타고 귀국해 에모리대의 전염병 환자 특별격리 병실에 입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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