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호텔신라 목표주가 1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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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28 08:53
입력 2014-07-28 00:00
IBK투자증권은 28일 호텔신라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고 하반기에도 여러 가지 재료들이 남아있다면서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18.1% 높였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천984억원, 33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0.4%, 53.0% 성장해 당사 예상치와 시장 전망치를 모두 넘었다”고 평가했다.

호텔신라의 실적호조는 면세점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이 예상보다 좋았고 호텔의 적자폭도 예상보다 작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호텔신라는 또한 올 하반기에 제주도 시내점 확대와 싱가포르 창이공항 영업 개시에 따른 성장, 내국인 면세한도 상향 조정 가능성, 시드니공항 입찰과 태국·캄보디아 시내 면세점 허가 취득 가능성 등 3가지 주가 상승 동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실적대비 주가수준(밸류에이션)도 상승하고 있지만, 중국인 소비 확대의 수혜주이면서도 리스크가 작고 상승 동력이 있어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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