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일한국대사에 유흥수 전 의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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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22 14:31
입력 2014-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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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료 경력의 4선 의원 출신…한일의련 간사장 경력

신임 주(駐) 일본 한국대사에 4선 국회의원 출신인 유흥수(76) 새누리당 상임고문이 내정됐다고 산케이신문이 22일 청와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관료 출신으로 전두환 정권 때 충남도지사, 대통령 정무 제2수석 비서관 등을 지낸 유 고문은 부산을 지역구로 12, 14, 15, 1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004년 초 정계 은퇴를 선언한 뒤 당의 상임 고문 자격으로 정계와의 끈을 유지해왔다.

유 고문은 의원시절인 2000∼2004년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을 지내는 등 한일 의원외교에 깊이 관여했기에 일본 정계 등에 지인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일대사는 전임인 이병기 국정원장이 지난달 15일 귀국한 이후 1개월 이상 공석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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