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대우조선해양 실적 부진, 목표가 내려”
수정 2014-07-17 08:18
입력 2014-07-17 00:00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 대우조선해양의 예상 영업이익은 725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1천120억원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선 부문의 저가 물량이 여전한 가운데 해양플랜트의 원가율 상승과 환율 하락이 대우조선해양의 실적 하락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이 연구원은 분석했다.
그는 이런 악재에 대우조선해양의 주가가 바닥까지 내려왔지만 상승 여력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고 상선의 수익성도 낮은 편”이라며 “수익성을 가늠하는 선가도 충분히 오르지 않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SK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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